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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MZ에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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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MZ에 스며들다!

2023-02-24

 

MZ세대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한다. 이들의 소비문화는 하나의 '밈(MEME)'이 되어 빠르게 확산한다. 최근 기업들은 미래 핵심고객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점안액 브랜드 '프렌즈 아이드롭' 역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완전 MZ 스타일'로 거듭나고 있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브랜딩 행보를 따라가본다.

 

 


| 프렌즈 아이드롭, 왜 MZ인가 |

 

MZ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다. 디지털 환경이 익숙한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구축된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고 소비한다.

 

특히, 그들은 이미지를 통해 소통하며 텍스트보다 영상을 선호한다. 길거나 지루한 글은 피하고, 짧고 재미있는 영상에 끌리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MZ세대를 중심으로 15초 이하의 숏폼(Short-Form,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 MZ세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간편하게 제작해 손쉽게 공유하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챌린지(동일한 주제의 미션에 도전한 뒤, SNS를 통해 타인에게 공유하는 놀이문화)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들의 특징과 SNS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밈’이다. 밈이란 좁게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를 의미하며, 최근에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문화적 파급력을 가진 메가 콘텐츠를 말한다. 밈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특징이 있다. MZ세대는 콘텐츠 주제와 상관없이 재미있다고 느끼면 이를 복제하고 공유하여 의미를 부여한다.

 

2017년 발매 직후 혹평을 받던 가수 비의 ‘깡’은 유튜브에서 특정 가사와 멜로디를 활용한 네티즌들의 재치있는 댓글로 재조명 받으며 하나의 놀이문화로 정착됐다. 기업들은 이러한 파급력 있는 MZ의 문화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2년, 에버랜드 아마존 아르바이트생의 영혼가출 노래와 춤사위로 유명해진 ‘소울리스좌’는 에버랜드부터 티웨이항공, SK, 해태 등 다양한 기업들의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중독성 있는 춤과 특유의 목소리, 박자감으로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소울리스좌가 출연한 광고는 기업들에게 큰 브랜딩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MZ세대의 성지, E-스포츠에서도 이러한 밈의 파급력은 크게 작용한다. 최근 2022년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대표하는 두 팀, T1과 DRX가 만나 접전 끝에 DRX가 극적으로 우승하면서 생긴 유명한 밈이 있다. 우승 당시 DRX 소속이었던 김혁규(deft, 데프트) 선수가 인터뷰 중 발언한 내용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명언이다. 이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문구로 등장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재가공되어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처럼 영역을 불문하고 막대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진 MZ세대는 현재 소비의 주역으로 기업들이 반드시 공략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JW중외제약의 인공눈물 브랜드인 프렌즈 아이드롭 역시, 핵심 소비자인 MZ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렌즈 사용이 잦은 10대~20대 여성의 경우 안구 건조, 눈의 피로 등의 증상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구매 영향력이 높은 주요 타겟 중 하나이다. 또한 10대~20대는 MZ세대 중에서도 문화 트렌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들의 마음을 얻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안구 점안액 판매실적 1위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E-스포츠부터 SNS까지 MZ세대들이 노는 곳, 머무는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 소환사의 협곡에 나타난 프렌즈아이드롭 |

 

JW중외제약은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인 LCK의 공식 스폰서로 합류했다. LCK는 2022년 경기당 평균 시청자수 38만명, 최대 시청자수는 LCK 스프링 시즌 결승전 기준 517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라이엇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LCK 전체 시청자 중 10~30대 비중이 86.5%를 차지하고 있어 MZ세대의 주요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MZ세대에게 사랑 받는 LCK 경기는 주로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등 MZ세대에게 친숙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중계가 이루어진다. 팬들은 LCK의 공식 채널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스트리머들의 채널과 SNS를 통해서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데 이러한 상호작용은 2차, 3차 콘텐츠로 가공되어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로 공유되고 확산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LCK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최적의 수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지난해 LCK 서머 포스트시즌에 공식 스폰서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룬 JW중외제약은 2023 LCK 시즌에서도 MZ세대 팬들의 취향저격을 위한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우승팀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콘텐츠 ‘롤리나잇’에 프렌즈 아이드롭이 등장했다. 롤리나잇은 시즌 중 매주 일요일밤 경기가 종료된 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되는 LCK의 서브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자는 명실상부 LCK 최고의 팀이라고 불리는 T1의 이상혁(faker, 페이커) 선수와 이민형(gumayusi, 구마유시) 선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롤리나잇에서 이상혁, 이민형 선수가 출연해 프렌즈아이드롭을 홍보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 중 특별기획 코너, ‘내 맘대로 어워드’를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의 PPL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의중 캐스터(MC 단군)와 허승훈(MC 후니), 두 명의 MC가 프렌즈 아이드롭을 직접 점안해보고 ‘정말 시원하다’, ‘눈이 피로한 선수들이나 LCK를 시청하는 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홍보했다. 특히, 이민형 선수는 ‘프렌즈 아이드롭을 사용해봤다’, ‘오늘 경기가 잘 풀렸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프렌즈 아이드롭의 PPL 소식은 팬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얻으며 실시간 댓글과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공유되었다. 팬들은 ‘PPL 맛집’, ‘재밌네’, ‘프렌즈 아이드롭 나도 쓰는 건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직접 프렌즈 아이드롭을 점안해보는 MC단군

 

LCK에서 프렌즈 아이드롭은 MZ세대의 팬들에게 ‘소환사들을 위한 인공눈물’로 자리잡았다. 올 한해 LCK 팬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로 꾸준히 소통을 이어나갈 브랜드 마케팅을 기대해본다.

 

 


| 20대 여대생이 된 프렌즈 아이드롭 |

 

최근 SNS에서는 ‘페르소나(persona) 마케팅이 유행이다.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페르소나는 마케팅 관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뜻한다. 소비자들은 겉으로 드러난 페르소나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성격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이를 대표하는 소비자 집단이 MZ세대인 만큼 기업들의 페르소나 마케팅은 그들에 맞춰 다양하게 진화했고 SNS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이러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MZ세대들과 20대 여대생의 모습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소통한다. ‘JW’라는 가상의 20대 여대생 일상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눈의 피로를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프렌즈 아이드롭 인스타그램 계정과 피드 게시물

 

20대 여대생 인플루언서의 모습으로 토익공부를 하거나 테니스, 다이어리 꾸미기, 뜨개질과 같이 핫한 취미를 즐기고 친구들과 연말파티, 신년회 인증을 통해 감성적인 모습들을 연출한다. 이러한 소통이 익숙한 MZ세대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 MZ들의 시선이 닿는 곳, 어디에나 있는 프렌즈 아이드롭 |

 

디지털 광고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지만, MZ세대들의 ‘마음에 드는’ 광고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브랜드들의 광고가 다빈도로 노출되는 만큼 단순한 광고는 이들의 피로도를 올리고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보고 싶은 광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은 ‘개성’과 ‘재미’를 중요시하는 특성이 있어 재미있고 공감이 되는 광고는 하나의 콘텐츠로써 소비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트위치, 블라인드 등 MZ세대의 시선이 닿는 다양한 매체에서 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메세지와 프렌즈 아이드롭만의 감성적인 컬러를 활용하여 특색있는 광고를 꾸준히 노출하고 있다.

 

특히, 프렌즈 아이드롭의 배너광고에는 주 소비층인 10대~20대 여성부터 30대 직장인,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각각의 일상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고 콘텐츠에는 최근 코미디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3인(이유미, 고유리, 장하나)이 각각 모델로 등장한다. ‘소개팅할 때’, ‘야근할 때’, ‘밤샘 게임할 때’ 각각 눈이 피로한 상황을 연출하여 프렌즈 아이드롭의 시원한 느낌과 특징을 담은 메세지를 다양하게 보여준다.

 

△왼쪽부터 프렌즈 아이드롭 모델 이유미, 고유리, 장하나
유튜브에서 보기 ☞ https://youtu.be/O81YlUHz6M0


프렌즈 아이드롭은 단순하고 지루한 광고가 아닌, MZ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써 그들이 놀고 머무는 공간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 지금은 드롭할 시간, 프렌즈아이드롭 |

 

프렌즈 아이드롭은 2022년 IQVIA data 기준 7년 연속 다회용 인공눈물 시장 판매액 1위,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구점안액 부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JW중외제약의 프렌즈 아이드롭은 앞으로 소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교감을 통해 판매액 1등 브랜드로서 입지를 지키고 MZ세대들의 대표 인공눈물로서 브랜드 가치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이를 위해 프렌즈 아이드롭이 세운 2023년 광고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은 ‘지금은 드롭할 시간’이다. 10대부터 30대까지 각각의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눈이 건조하거나 피로한 순간, 참지 말고 ‘지금’ 시원하게 프렌즈 아이드롭을 넣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완전 MZ 스타일’ 프렌즈 아이드롭이 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광고심의필 2023-1660-0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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