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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부문에서도 ‘국내 최초’ 신화 이어간다! … JW중외제약, 하이브리드 보육기 출시
2023-07-13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진단, 의료기기, 의약품을 개발·공급해온 JW그룹이 최근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보육기(인큐베이터)를 선보이며 ‘의료기기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지만 JW그룹은 필수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의료기기 국산화의 첨병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 JW그룹, 생명존중 이념 아래 보육기 ‘국내 최초’ 국산화 성공 |
JW의 의료기기 사업은 ‘기초필수 의료기기’라는 단어로 정리된다.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기초’에 집중한다는 JW그룹의 ‘생명존중’ 창업이념이 담겨있는 것이다. 이는 1970년대부터 무영등, 수술대, 분만대 등 수술에 꼭 필요한 필수 의료기기의 국산화에 잇달아 성공하며 의료기기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왔던 이유이다.
지금까지 의료기기 사업은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의 전유물이라고 불릴 만큼 외국산 브랜드의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JW그룹은 꾸준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에 앞장서는 한편,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제품 경쟁력을 통해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의료기기로 나아가고 있다.
그중 보육기는 신생아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기기로, JW그룹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고성능 보육기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큐베이터라고도 불리는 보육기는 일정 체중 이하의 미숙아 또는 이상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의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초 필수 의료기기다.
JW그룹은 국내 최초로 보육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1984년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당시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자체 보육기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첫 국산 브랜드 보육기의 출시를 알렸다.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기반이 열악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보육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산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입증해가고 있다.

| JW바이오사이언스 의료기기 사업부문 양수, 하이브리드 보육기 출시 |
올해 1월, JW중외제약은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료기기 사업부문을 양수하며 의료기기 사업 다각화에 시동을 걸었다. 원내의약품 시장의 강자인 JW중외제약은 병원 대상 마케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사업 부문에 있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술력을 통해 외국산 브랜드가 장악한 필수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산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6월,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료기기 사업부문 양수 이후 첫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선보였다.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 보육기는 상부 패널이 열리지 않는 기존 보육기와 달리 상부 패널이 열린 상태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의료기기 부문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의 GE헬스케어, 일본의 아톰메디칼, 독일의 드래거 3개의 기업 정도가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선보이며 국내 보육기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해왔다.
JW중외제약의 하이브리드 보육기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기기다. 상부 패널이 개방된 상태에서도 가온장치가 작동해 신생아에게 가장 알맞은 온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산모의 심박음이나 목소리를 격실 내부로 전달할 수 있는 특수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는 등 외국산 제품에 버금가는 제품 경쟁력을 탑재했다.
더불어 습도는 99%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0.4℃ 이내로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신생아의 체온 관리를 돕도록 설계했다. 보육기 구동 소음은 구형 제품보다 7㏈ 낮은 40㏈이며, 방음 기능을 강화해 신생아의 소음 스트레스 또한 최소화했다.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는 “하이-마미는 JW가 지난 40여 년간 보육기를 비롯한 필수 의료기기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총집약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