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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야기] 기침 잦고 숨쉬기 힘들다면? 폐기능 검사 해봐야!

2022-06-24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폐 기능 관리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장기 유행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 미세먼지 등 환경적 이유로 호흡기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폐 기능 검사 필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폐 기능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방문해야 해 진단이 어렵고 병이 진행된 후 발견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휴대형 폐질환 검사기기 출시로 1차 병원에서도 진단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대상으로 일차의료 시범사업이 적용됨에 따라 폐활량 진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코로나19 이후 폐질환 관심 높아져 |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증상이 호흡곤란이다. 기침, 가래, 흉통,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의해야 한다. 실제 코로나19를 심하게 앓은 환자 중에는 동일 연령대와 비교해 폐기능이 50% 수준으로 떨어진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호흡 장애 환자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폐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비가역적 특성을 가진 장기다. 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폐포는 일정 수준 이상의 큰 손상을 입게 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만성호흡부전 상태가 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그렇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만성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고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이 간혹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하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며 말기에는 심장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아주 흔한 호흡기 질환이지만, 명확한 진단을 받지 못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완치가 어렵다. 특히 2020년 세계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으며, 2050년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할 만큼 심각한 질병이다. 이에 흡연에 노출된 40세 이상의 성인이 기침, 가래가 지속되거나, 이전보다 숨이 차다면 반드시 폐 기능 검사를 받아보고 최대한 빨리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소형 장비로 어디서든 폐질환 검사 가능해져 |

 

병원에서는 증상, 진찰, 방사선 사진, 폐 기능 검사 등을 종합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한다. 특히, 폐 기능 검사는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검사다. 기존 폐 기능 검사는 검사기기가 큰 편에 속해 보통 3차 병원 등 대형 병원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JW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이 소형화된 휴대형 폐질환 검사기기를 출시하면서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1차 병원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

 

휴대형 폐질환 검사기기로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경량으로 가볍고, LCD 터치 스크린에서 환자 정보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모든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한글화를 지원하며, 측정 후 기기 화면에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기장애여부 등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검사자 해석이 필요 없다.
 
이러한 폐 기능 검사는 호흡기를 입에 대고 숨을 크게 내쉬는 방식으로 진행돼, 코로나19 유행 땐 검사를 부담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일상회복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폐 기능 검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대상으로 일차의료 시범사업이 적용될 것으로,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이 질환들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폐활량 진단은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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