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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말라위의 기적을 만든 백의천사, 백영심 간호사

2020-08-31

음지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참 의료인을 찾아 수여하는 ‘제8회 성천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성천상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30년째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백영심 간호사가 선정됐다. 성천상 수상자에 간호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 올해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시상식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시상식 현장을 취재했다.

 

제8회 성천상 시상식 개최

JW그룹은 지난 18일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제8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종호 명예회장, 이경하 회장을 비롯해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 용인 예스병원 김인권 원장(제4회 성천상 수상자), 백영심 간호사의 지인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매년 시상식에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역대 수상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 약 3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시상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성천상 제정취지를 소개하고 故 성천 이기석 선생 추모 영상 상영, 심사 경과 보고, 수상자 공적 소개, 수상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성천상 최초의 간호사 수상자가 탄생하다

 

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를 개발하고 필수치료제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성천상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 국내외에서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인술(仁術)로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온 참 의료인에게 주어졌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아프리카 오지 말라위에서 의료보건 향상, 현지인 자립 지원, 교육시설 설립한 업적을 기려 백영심 간호사를 제8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자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여서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명예회장은 기념사에서 “백영심 간호사는 아프리카 오지인 말라위에서 30여 년간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오직 봉사와 희생으로 살아왔다”면서 “말라위 사람들의 진정한 친구이자 삶의 동반자라는 의미로 '시스터 백'이라고 불리는 백 간호사야말로 성천상의 생명존중 철학과 신념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말라위의 나이팅게일, 시상식장에 감동을 선사하다

기념사에 이어 백영심 간호사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장내는 한층 조용해졌다. 영상에는 백 간호사가 말라위에서 갖은 고생을 했던 이야기와 고생 속에서 일궈낸 업적이 담겨 있었다. 특히 수상자 가족들과 지인들은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본 시상식이 진행되고 성천상 트로피와 꽃다발이 이종호 명예회장에서 백영심 간호사로 전해지는 순간, 여기저기서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백영심 간호사는 수상소감에서 “간호가 저의 삶으로 알고 주어진 길을 하루하루 걸어온 것뿐인데, 부족함이 많은 제게 큰 상을 주셨다”며 “코로나 방역 일선과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헌신하는 수많은 간호사와 의료진을 대신해 무겁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는다”는 겸허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성천상 현장의 취재 열기

 

시상식장 안팎에서는 백영심 간호사를 향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시상식장에선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김인권 제4회 성천상 수상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올해는 JW임직원들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룹 유튜브 채널과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를 통해 故 성천 이기석 선생과 수상자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천상 시상식과 백영심 간호사의 생명존중 정신은 한국일보, 매일경제 등 9개 주요 일간경제지와 MBN, SBS CNBC 등 방송 매체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언론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하며 의료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백영심 간호사에 크게 주목했다. 또, 75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오는 JW그룹의 생명존중 사상과 실천 노력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매년 의료사각지대에서 묵묵히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인을 발굴하는 성천상. 급변하는 환경과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등으로 갈수록 인류애가 절실해지는 상황에서 해마다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겅하게 만들며 생명존중 사상을 함께하고 있는 다음 성천상의 주인공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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